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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에 그 아이의 아빠였다면 지금 쯤 공룡버스도 타보고, 돌로 연주도 해 보고 공룡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 입니다.
아빠가 어렸을적에 공룡이살았다는 책을일고 지금있는물건이 많이없었고신기한일도많았고 너무힘들었을것같다그래도 재밌는일도 많았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