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일곱편의 동화가 들어 있는 이 책은 한 편 한 편 모두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우리가 자연을 파괴하면 결국 우리 자신도 파괴된다는 사실을 '도도새와 카바리아나무와 스모호 추장' 이야기를 통해 가슴 깊이 깨닫게 되고, 사람과 자연의 깊은 사랑과 이해를 '그 마을의 부자 소나무'나 '바다로 간 고양이' '외딴 바위섬', '숲 속 다람쥐의 옛집', '노루와 할머니' 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느끼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깊이 일깨워 주는 고마운 이야기이다.
그 마을의 부자 소나무
돌아온 아기 게
농부와 들개
아파트 단지를 떠난 샘이네
하얀 무지개
꿈 실은 통통배
부처님의 알밤
하느님의 눈물
도도새와 카바리아나무와 스모호 추장
할아버지가 본 그림들
새끼염소와 꽃
외딴 바위섬
질경이가 사는 땅
숲 속 다람쥐의 옛집
바다로 간 고양이
노루와 할머니
개구쟁이 워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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