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몸이 아픈지가 오래됐어요. 딸 순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마다 “엄만 죽으면 별이 될 거다”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엄마는 첫눈이 내리는 날 순아의 손을 잡은 채 눈을 감았어요. 며칠 후 초저녁 눈썹모양의 별 삼형제를 본 순아는 ‘어느 게 우리 엄마별일까?’하며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대요.
판권 페이지 1. 별이 된 엄마 2. 수동이 형제 3. 엄마의 고향 그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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